올때와 다르게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아침 9시 37분 비행기,
차도 8시까지 공항에 반납하기로 했고,
일찍 짐 챙겨서 체크아웃하고 호텔을 나선다.
여덟시쯤 공항에 도착해서 보니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저번처럼 늦지 않기 위해 줄 서서 한참을 기다려 수하물을 맡기고
토리, Rose와 인사하고 비행기를 타러 간다.
이륙 직후.
801 Grand Building 인가 암튼 Downtown 보임.
DFW도착 후 NRT로,
NRT에서 ICN으로,
일요일 오후 9시에 집에 도착.
비가 엄청 쏟아진다.
내일 출근이다.
-두번째 미국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