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Iowa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605 두번째미국여행 2일차 - Jordan Creek 늦게 잠에 들었던 터라 10시가 넘어서야 눈비비며 겨우 일어났다. 토리가 만들어준 크레페, 스크램블드에그 먹고 짐정리, 샤워를 마쳤다. 잘 잤냐며 반겨주는 Mitzi.. 작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긴 시간 비행기를 타고 나서 그런지 배탈이 난 것 같다. 차를 타고 로즈가 일하는 Younkers에 가 수영복을 하나 샀다. 작년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호텔 수영장을 가보지 못했던게 아쉬워서 이번에는 꼭 수영하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5월 초임에도 한국보다 더 쨍쨍한 날씨. 로즈 상사랑 직장 동료랑 인사하고 나와서 차를 타고 근처 Hy-Vee로 향한다. 꽃이랑 Vinic을 산 후 드라이브, 모니카 참배. 다시 토리 집으로 가서 짐을 챙겨 Jordan Creek에 있는 Towneplace Suites로 향한다. 저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