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511 두번째미국여행 8일차 - Christopher's 낮에 Jordan Creek Mall에 가서 이런저런 쇼핑을 했다. $3였나 $4였나 주고 샀던 파스타. 토리보고 만들어먹으라고 주고 옴. 저녁시간 되어갈때쯤 Rose, Rick이 Jordan Creek으로 차 끌고 데리러와서 차타고 Christopher's 로 향한다. 저번에 감탄했던 Prime Rib은 여기 주기적으로 오는 Rick, Rose도 한번도 못봤을 정도로 큰 Prime Rib이었다고..근데 이번에 먹었던 것도 나쁘지 않았다. 사실 이 가격에 한국 어딜가도 이런 스테이크 못먹을걸요? 배불리 먹고 호텔와서 다시 쉼. -8일차 끝 이번 여행은 여행기를 쓰려고 돌아보니 남은 사진도 없고 별 내용도 없는 것 같아 슬프다. 그래도 하루 하루 이것저것 많이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더보기
20160510 두번째미국여행 7일차 - Alisyn 호텔에서 아침먹고 나와서 Rose네 Younkers로 갔다. 일부러 미국가서 살 계획으로 양말, 속옷을 몇개 안챙겨오기도 했었고반팔셔츠나 이런저런 여름옷을 사려고 생각중이었는데Rose가 직원할인 적용해준다고 했던 것도 있어서 이때다 싶어서 바로 쇼핑하러 갔다. 양말, 반팔티, 반바지, 우드윅캔들 등등 샀는데 근무중이라 이따 퇴근전에 결제해서 갖다주겠다는 Rose의 말에 알았다고 하고 Downtown으로 가서 주차해놓고 강가에서 바람쐬며 쉬었다. 저녁에 토리 친구 Alisyn이랑 같이 술마시기로 했던 날이라 Alisyn집으로 향했다. 차에 태워 Jordan Creek으로 가서 오늘 마시려고 사놨던 깔루아, 음료수, 과자, Viniq 등등 챙겨서 1층 Patio로 갔다. Alisyn이 깔루아, 우유, 보드카.. 더보기
20160509 두번째미국여행 6일차 - Joe's Crab Shack 비오는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수영장에서 2시간동안 수영을 했다.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열심히 수영학원에 다녔었는데 이후 10여년동안 수영을 해본적이 없다보니 물에 뜨는 것조차 어려웠다. 12시가 좀 넘어 Jordan Creek Mall 내에 있는 Joe's Crab Shack에 갔다. 여길 갔던 건 사실 TV에서 한창 광고중이었던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게나 새우, 랍스타 좋아하기는 하지만 집에서야 손으로 잡고 뜯어먹지만 밖에서는 손으로 들고 껍질까먹는것에 굉장한 거부감이 있어서.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둘 다 Combo 메뉴에 있는 것 중 아무거나 골랐던 것 같다. 아래가 내가 먹었던 메뉴인데왼쪽에 새우베이컨이랑 감자튀김만 먹을만 했고 양파튀김은 느.. 더보기